건너뛰기 메뉴


언론보도


남부희망케어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 새마을금고, 경기지역 복지시설에 4500만 원 기부…‘온정 나눔행사’ 개최

등록일자
2025-07-14
조회
8

내용

제목 없음.jpg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9개 복지시설에 총 4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복지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우철)는 
지난 13일 ‘2025 경기 지역 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기관 9곳에 각 500만 원씩 총 4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무 경기지역이사, 창성수 MG지역희망나눔재단 사무국장, 
경기도 내 8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혜 복지시설 기관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온정 나눔행사’는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일률적인 기부가 아닌, 기관별 특성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에 선정된 수혜기관은 ▲노을빛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동녘지역아동센터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엘림양로원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등 9곳이다.

각 기관은 중도입국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학용품 지원, 어르신 대상 특식 제공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이웃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는 
“오늘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물결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금융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첨부파일

  1. 제목 없음.jpg   [ Size : 117.02KB, Down : 8 ] 미리보기 다운로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