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금)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서 진행하는 cpbc라디오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라디오 모금방송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진접지역에 거주하는 박민정(가명) 어머니는 홀로 아이 2명을 키우고 있다. 둘째 아이의 발달지연으로 심리치료를 받아야하지만 금액이 부담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박민정씨는 아이들로 인해서 힘들어도 웃을 수 잇고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하였다.

가톨릭 평화방송에서 진행되는 라디오모금은 10월 19일(토), 10월 20일(일) 낮 12시 ~ 1시에 방송되며 약 3주에서 한 달 정도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