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목),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 두모리해장국 외식지원서비스가 진행되었다.

두모리해장국(대표 이국영)은 7~8년간 꾸준히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남지역의 독거, 저소득 어르신 12명을 모시고 점심으로 선지해장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한 분이 "따뜻한 해장국을 먹으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다. 든든한 한끼가 된 거 같아 감사하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