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통합돌봄 프로그램으로 1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케어안심주택에 대한 프로그램 발표가 있었다.

프로그램 발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했으며,보건복지부, 남양주시,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희망케어센터 등 다양한 통합돌봄 업무관련 약 4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남양주 1호점으로 케어안심주택을 운영하면서 성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직면했던 부분들, 북부희망케어센터만의 고민이 아닌 실질적으로 앞으로 케어안심주택이 발전하기 위한 방안, 전문가들에게 받고싶은 슈퍼비전(사회적 안전망의 체계, 입주가구 확보 방안, 4차 산업혁명시대 '비대면'서비스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