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 희망빌리지 위기가구에 가전제품 전달
- 등록일자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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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봉사단체인“함께하는사람들(회장 유재금)”은 지난 4일(월) 매입임대주택 희망빌리지(북부희망케어센터 위탁운영)에 세탁기 외 5종 가전제품(13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가전제품은 각종 재난, 긴급 위기상황, 일정 주거지가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등이 위기사항 시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위기가구 2가구에 비치하게 된다.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 유재금 회장은“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사람들(회장 유재금)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 번 가전제품도 위기가구에 가전제품이 전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나서서 가전제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