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코로나지만 괜찮아' 6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지만 괜찮아 사업은 작년 8월, 남양주 시민들의 재난기본소득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시작하게 되었으며,

11월에 마무리가 되는 사업이였으나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의 도움으로 2회기를 추가하여 더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꾸러미는 닭갈비 요리에 필요한 양배추, 대파, 감자, 모듬쌈과 귤, 딸기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준비되었으며 진접, 오남, 별내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지만 괜찮아 사업을 위해 도움주신 별내새마을금고 임직원, 성일씨앤비, 진접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지역농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