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케어안심주택에서는 입주자회의, '우리사이 이웃사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재개한만큼 많은 입주자들의 참석률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케어안심주택의 주요생활수칙 교육부터 재개되는 프로그램 안내,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논의, 마을활동가 사업 안내가 있었습니다.

입주자들 중심 속에 입주자들의 주도로 새로운 안건도 나왔습니다,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1층 공동공간을 내집처럼 청소하자는 의견이였으며, 많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마을활동가 선생님도 회의 참여를 통해 입주민과의 공유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겨 차기 회의도 지속적으로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

케어안심주택이라는 공간을 통해 입주민과 충분한 공감과 격려 속에 자립을 연습하고, 서로에게 하나의 자원이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