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우미건설(남양주별내2차 우미린, 현장소장 김신훈)은 지난 31일 설명절을 맞아 백미 2,500kg(10kg 250포)을 별내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별내2차 우미린 모델하우스 개관 시 지역 내 나눔실천을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마련한 것이다.
백미는 별내동(33개소)과 별내면(16개소)의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훈 현장소장은“우미건설은 별내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건설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백미 전달식에는 별내동 노인회 분회장, 별내면 노인회 분회장,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이 함께 참석하여 후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김진환 센터장은“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따스한 온정을 나눠주신 우미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