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2회 케어안심주택 중식 프로그램 '집밥, 봉선생'을 진행하고 있다.

'집밥, 봉선생' 프로그램에는 남양주의 영원한 미래(회장 김해정), 진접새마을부녀회(회장 황희옥), 느티나무봉사단(단장 김채린), 나누리봉사단(단장 최민경) 총 4곳의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 중식 제공을 위해 장보기부터 음식까지 직접 집에서 준비해오셔서 케어안심주택에 도착하여 바로 식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주신다.

매주 어르신들이 드시고 싶은 음식에 대해 욕구를 파악하고 함께 하는 모습이 봉사자와 입주자들이 함께하는 케어안심주택에서 진행하는 '집밥, 봉선생'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