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유통(대표 김상만)에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온라인 취약가구에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해주셨다.

(주)우리유통은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상만 대표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됐지만, 스마트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는 것을 접했을 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웃을 돕고 싶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에 인재가 될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동체인 우리의 역할일 것이다."라며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온라인 개학을 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스마트기기를 구입하지 못한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