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금)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과 함께 오남읍에 거주하시는 지화순(가명, 56세)씨는 특정한 주거지 없이 여동생 집과 목욕탕을 번걸아 가면서 숙식을 해결해오다가 최근 LH전세임대주택 대상자로 선정되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 생활에 필요한 살림살이들이 마련되지 않아 옷과 이불들을 한쪽 방에 쌓아둘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연을 들은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 조성미 대표님은 흔쾌히 장롱세트(옷장 2개, 서랍장 2개)를 지원해주셨고 실측부터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설치해주셨다.

한국프라임가구는 2017년 11월부터 북부권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가구를 제작하여 지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