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하예성교회에서 별내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해 청년회에서 모금한‘십시일반’헌금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교회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하예성교회 청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실시일반’이름의 헌금을 모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지지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 청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늘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교회로써 역할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별내희망케어센터에서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어려움에 놓여있는 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