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화),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정됨에 따라 취약계층 가정 방문이 자제되어 돌봄 취약계층과 고위험군 대상으로 유선 모니터링 및 생필품 등 비대면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청해수산 장어의 꿈, 별내동 테니스클럽,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후원으로 별내권역 코로나19 예방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라면, 김, 가공식품 및 보건소에서 지원된 손 소독제로 만들어진 이웃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나눔박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관문 앞에 배송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