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강산)에서는 왁자지껄 프리마켓(매니저 강은영)에서 주최하는 ‘제37회 왁자지껄 프리마켓’을 지난 7일(목) 이마트 진접점 야외광장에서 개최하여 수익금 일부를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 하였다. 

  지난 7일(목) 왁자지껄 프리마켓에서 주최한 ‘37회 왁자지껄 프리마켓’에서 남양주·구리 따사모 회원 30여명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켓 수익금 일부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였다. 왁자지껄 프리마켓은 지난 2016년부터 매 회 마켓진행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후원된 후원금만 1500만원에 이른다. 또한 이마트 진접점 에서도 매번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협조를 하는 등 지역단체 및 기업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왁자지껄 프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구리 따사모 강산 회장은 “매번 행사를 도와주신 분들과 많은 관심을 갖고 행사장에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왁자지껄 프리마켓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