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마을돌봄 사례관리사업 중 하나인 “마을돌봄, 함께 돌아봄” 마을활동가 선생님께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을활동가 활동은 입주자와 지역주민 1:1 매칭을 통하여 입주자 자립 로드맵을 구축하고, 대상자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마을 환경조성과 자원연계, 사회·정서적 지지망 형성을 위한 활동입니다.
그 중 임*숙 어머님과 매칭되신 윤희자 마을 활동가는 기존에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장현교회가 연계되어 봉사하고 계시던 “식샤를 합시댜!”
밑반찬 서비스를 진행하시는 곳에 입주자 어머님을 모시고 가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현교회 교인 분들이 가지무침, 멸치볶음, 오이냉국 등 반찬을 조리해주시고, 임*숙 어머님께서는 밑반찬 포장과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활동을 함께 해주셨는데요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여 무료하게 홀로 시간을 보내시는 어머님에게는 봉사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진행하시던 봉사활동과 마을활동가활동을 함께 진행해주시며, 집에서 홀로 무료하실 대상자 어머님까지 모시고 가서 함께 활동해주신 부분이 뜻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마을활동가 선생님의 활동을 소개해드립니다.
항상 저희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돌봄 사례관리사업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