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 한국프라임종합사무용가구, 희망빌리지 위기가정에 가구 후원
- 등록일자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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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소재한 한국프라임 종합사무용가구(대표 전병호)는 지난 5일 매입임대주택 희망빌리지(북부희망케어센터 위탁운영) 위기가구 2가정에 이불장 4개 및 옷장 4개(250만원)를 직접 제작하여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와 연계하여 설치하였다.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새로이 신축한 희망빌리지 위기가구가 두 채를 운영한다는 소식에 한국프라임가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각방마다 필요한 장롱의 가구위치 및 실측을 통해 맞춤형가구를 제작하여 설치하였고, 1회성 지원이 아닌 매월 가구 및 싱크대를 지원하는 한국프라임의 나눔 행보는 새 가구를 바꿀 엄두도 내어보지 못한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프라임 전병호 대표는 “가장 기본적인 주거공간인 집에 갑자기 어렵고 위기가 찾아온 분들이 거주할 공간을 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하여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