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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북부희망케어센터 대한민국 따사모, 폭염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 전해

등록일자
2018-08-14
조회
52

내용

 연일 폭염이 계속된 지난 8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는 대한민국 따사모(회장 강덕봉)·아리랑참숯골(대표 김홍숙)과 함께 오남 지역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이웃들에게 시원하고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먼저 여름 더위에 지쳤을 저소득 어르신 26명을 모시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보양음식을 제공하고 더불어 대한민국 따사모와 결연되어 있는 저소득 가정 12가정을 방문하여 여름철 냉방용품 및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맞춤형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오남읍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주변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없어 적적했는데.. 아들, 딸 같은 봉사자들이 이렇게 찾아와 주고 챙겨주니..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따사모 김보미 부회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봉사하는 보람을 많이 느낀다. 더 많은 것을 나누지 못해 항상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매칭 가정을 더 추가해서 지속적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따사모는 구리 남양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저소득 어르신들 외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과 1대1 결연 매칭을 통해 가족처럼 위로하고 맞춤형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 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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