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금)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월드비전 비전원정대와 함께 콩나콩나물 공장에 방문하였다.

높은 뜻 섬기는 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오래 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섬기는 사람들(콩나콩나물)도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의 지역사회내 일자리 창출에 앞서고 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도유망한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 꿈디자이너 친구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