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희망케어센터 케어안심주택 입주자 김땡땡 어르신의 소식입니다.
케어안심주택에서의 약 1년 10개월간의 자립 연습을 마치고, 입주 초기부터 계획하셨던 '지역사회로의 완전한 복귀'를 이루는 날이였습니다.
과거 비정형가구에서 생활하시다 뇌내출혈로 인해 요양병원에서의 장기입원을 하셨던 어르신은 "생활과 주거 자립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셔서 건강에 대한 재활관리와 자립을 위한 적금을 하며 긍정적인 입주 생활과 자립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노력 끝에 "주거지 마련'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노력들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입주기간 동안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주거보증금 마련을 목적으로 적금한 1:1매칭지원금 200만원은 주거지이전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금 수령과 이사지원부터 더 함께 모여 자립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땡땡 어르신은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케어안심주택에서의 경험과 지금 이 순간을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축하해주러 오신 케어안심주택 이웃주민은 "좋은 결실 맺었으니 앞으론 더욱 더 본인을 더 살펴보고,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어르신을 격려하였습니다.
김덕수 어르신은 앞으로의 앞 날이 더 기대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이 케어안심주택 이후, 지역사회에 복귀하셨지만, 또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과 안정을 위해 어르신과 함께 계획을 수립하여 함께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