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떤 날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날' 이랍니다.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가 제안해 만들어진 날로,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는 비닐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매년 여러 시민단체가 동참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편하게 사용하는 비닐봉투가 분해되기까지 

약 100년에서~500년 이상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어요?

매년 폐비닐봉투로 인해 100,000마리의 해양동물이 죽어가고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우리 인간들마저 더이상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일찍이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ESG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실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복지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보호, 

적어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금 불편함을 택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