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는 미각을 통한 정서 지원 ‘요리교실’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선 1~3회기에서는

비누·방향제·도어벨 등 공예 활동을 통해 후각과 촉각을 자극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면,

이번에는 꽃김밥과 버섯두부전골을 함께 만들어보며 맛으로 마음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오랜 세월 집에서 요리를 해왔지만, 이렇게 다 함께 만들어보니 더 즐겁다”며 웃음 가득한 소감을 들려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당생명살림두레생협 이사님의 정성 어린 안내로 진행되었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향기와 따뜻한 손길이 함께했던 오늘,혼자가 아닌 ‘함께’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1인가구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잇는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