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양곡전문유통업체인 더 채움(주)에서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1kg 백미 

100포를 지난 5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8월 12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으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금곡홍유릉상점가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의 원활한 운영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더 채움(주) 최정미 대표는 “나눔에 함께 동참하는 ㈜더찬(노은경 대표)를 통해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쁨이 구체화 되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사회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이 건강한 복지의 증거”라며,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나눔문화의 중심에 서서 

더욱더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백미는 공유냉장고 사업을 비롯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