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양정동에서 미송회 정기 미용봉사가 있었습니다. 

양정동에 사시는 어른신들께 멋진 서비스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우리 미송회 봉사단원들께서는 미용장인들로, 지역최고의 헤어디자너들이시랍니다.

지난 2006년부터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계시니, 

거진 20년이 되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계십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봉사자로서의 소회를 나누어주셨습니다. 

미송회 이경숙 회장은 "특히,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에 대해 한번더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센터장님 이하 담당해주시는 희망케어선생님들이 늘 마음을 다해 도움주셔서 

봉사 오는 길이 늘 즐겁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에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날이 더워 오가는 길도 힘들어지는 시기인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주시고, 

봉사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리며, 봉사에 필요한 재료와 

자원들을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희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지역이 살아나고, 

봉사가 살아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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