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한스푼, 두 스푼, 꾹꾹 담았습니다.』

가을비 손님이 아침에 잠시 지나간 오늘, 우리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회장 김영필)와 함께 ‘정담은 도시락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뜨~끈하게 갓 지은 밥, 아삭한 오이무침, 부드러운 제육볶음 등 4가지의 반찬을 정성스레 도시락 용기에 담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을 만들면서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는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 회원분들의 마음처럼 그날을 저희도 기다립니다.

따뜻한 마음,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가득 담긴 도시락으로 오늘도 행복을 전해주신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 김영필회장,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