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월) 오전 11시 30분,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정무네장어집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외식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자리는 조안면 독거어르신, 장애인, 독거청장년 22명이 함께했으며,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뜻을 모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팔당수력발전소와 정무네장어집의 후원으로

장어·돼지갈비 등 고영양가의 든든한 식사가 제공되어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이웃 간의 정을 이어가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