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높은뜻덕소교회(담임목사 오대식)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해주셨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높은뜻덕소교회 한 관계자분은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는 고물가시대에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간단하게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님은 “지난 추석, 라면이 필요하다는 우리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신속하게 후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주셨어요!

한편, 높은뜻덕소교회는 지난 2018년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선물세트, 선풍기, 백미 등을 수시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