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은 힘입니다. 팀워크와 협업은 놀라운 일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시인 Mattie Stepanek가 한 말입니다. 

같은 목적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해 낼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로 '복지요결' 책걸이를 했습니다. 

한장, 한장, 한문단, 한문장, 한단어를 주의깊에 함께 읽어가며, 

생각을 공유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걸이를 하며, 소감을 정리해보면 

'따뜻한 시간이었다' , 

'묻고, 의논한다는 태도를 다시 생각해본다', 

'복지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일에 치이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 앞에 자칫하면 

초점을 잃고, 방향을 잃을 수 있으나 함께 점검하고, 

함께 복지를 행하는 중에 다시금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서로의 업무를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조율하는 시간들을 통해 우리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들은 진정한 복지를 하는 

복지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