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올포유 멘토링”을 운영합니다!
“올포유 멘토링”사업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속 대면교육의 제한으로 인해 배우기 어려웠던 또래관계와의 유대관계 형성, 협동,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청봄과 함께 진행하며, 멘토가 멘티(아동, 청소년) 8명과의 주 1회 그룹멘토링을 통해 또래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동시에, 멘토와 멘티가 1:1 전화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참여 아동의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 문화체험 등의 이색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올포유 멘토링 참여를 통해 멘티 아동, 청소년들이 비대면 활동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학령기에 꼭 갖춰야할 바른 인성, 자존감,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배움으로써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잘 성장하는 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건네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