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와 (주)크린토피아 금곡다남프라자점(대표 신두주)에서는 5월부터 이불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금곡?양정지역의 소외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는 매월 정기적으로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에서 부피가 커 빨기 어렵거나 세탁기가 없어 환경적 여건이 되지 않는 소외계층들의 세탁물을 수거하고, 크린토피아에서는 센터에서 전달한 세탁물을 깨끗하게 세탁 및 향균 처리하여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이○○어르신은 “몸이 좋지 않아 겨우내 빨지 못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주어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크린토피아 금곡다남프라자점 신두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세탁이 어려운 이웃이 이렇게 많은 것을 처음 알았다.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돕도록 하겠다.”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