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Bridge] 금곡희망매니저와 함께하는 정서지원 활동

      – 마음을 잇는 손길, 외로움 대신 웃음을 전합니다 –

  사회적 고립이 걱정되는 1인 가구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금곡희망매니저 주민봉사단과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주요 활동

  •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 소근육 자극 & 인지기능 향상

  •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 그리고 따뜻한 대화까지^^*

  참여하신 어르신과 희망매니저가 함께 만든 비누는 직접 가져가실 수 있고, 외출이 어려운 매칭 어르신 가정에도 따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비누를 더 만들어 제작했습니다.)

 *총 참여 예정 인원: 34명

   • 금곡희망매니저 9명

   • 1인 가구 어르신 21명

   • 자원봉사센터 직원, 남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등

 *이번 활동의 기대효과

  •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 회복

  • 우울 및 위기 징후 조기 발견을 위한 지속 모니터링

  • 주민과의 연결을 통해 돌봄 네트워크 확장

  • 참여 중심 복지의 실현, 예방적 복지모델 구축

  정기적인 만남이 만들어가는 신뢰, 작은 손작업 속 피어나는 성취감, 그리고 “돌봄은 이웃과 함께”라는 지역의 힘.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고립을 막고 돌봄을 실천하는 모델입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함께 웃고,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