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에는 치열함이 어려 있다
아름다움은 치열한 앓음에서 탄생한다
-박노해, 걷는 독거 中-
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한파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추운 건 싫지만 겨울에는 입김을 호호 불어야 겨울이 왔구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추운 오늘이지만, 저희 센터에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 함께 나눕니다.
저희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동계올림픽 시기만 되면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곤 하는데요. 이유는,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 선수가 동계올림픽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피겨선수이기보다는 남자 모델처럼 큰 키에 끼가 많은 끼쟁이 친구랍니다. >0< 오늘, 이시형 국가대표선수에게 중부새마을금고에서 연말 선물을 주셨어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피겨의 꿈을 놓지 않고 있는 이시형 선수의 이야기를 듣고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백순)에서 의상비로 150만원을 후원해 주셨답니다.
피겨선수이기에 너무 큰 186cm의 키로, 잦은 부상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이시형 선수,
뜨거운 열정과 인내로 아름다운 피겨 작품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피겨국가대표로 출전을 목표로 오늘도 열정적인 연습을 하고 있는 이시형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뜻 깊은 선물을 주신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백순) 후원자님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