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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남부희망케어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24시간 돌봄 마을』 자립축하식 진행

등록일자
2021-09-24
조회
126

내용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24시간 돌봄 마을』돌봄안심주택 대상자의 자립축하식을 진행했습니다.

위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독립된 주거환경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지지망과 사회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거 자립을 한 80대의 홀몸 어르신 윤OO씨는 여러 만성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여 2020년부터 우리 센터에서 운영하는 돌봄안심주택에 거주하게 되어 센터를 통해 주거영역 뿐 아니라 의료·생활·정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지역사회 정착해나가고 계셨습니다. 다산동 영구임대주택으로 자립하게 된 윤OO 어르신은 “평소 화분을 좋아하는데 나만의 베란다가 생겨 요새 화분을 가꾸는 재미가 쏠쏠하다. 베란다에 앉아 푸릇푸릇한 화분들과 집 앞 공원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돌봄안심주택을 거쳐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셨지요.

자립축하식에 참석한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운영하고 있는『24시간 돌봄 마을』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에 이를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립축하식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첨부파일

  1. 20210924 24시간돌봄마을자립축하식진행.jpg   [ Size : 1.9MB, Down : 22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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