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지사장 최승철)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하였다.

최승철 K-water 경기동북권지사장은 “소외된 이웃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먼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금으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서는 하절기 아동들의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아쿠아 샌들 43족을 구입하여 이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water 경기동북권지사는 지역 내 소외 계층들의 안부 확인 및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도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금전적 지원 뿐 아니라 정서적 나눔까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