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양말목공예 동아리 활동이 열리는 목요일, 최*남 어르신께서 큰 라면박스를 들고 오셨습니다.

박스 안에는 양말목으로 만든 가방, 열쇠고리, 컵받침, 발매트, 바구니 등이 다양한 모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최*남 어르신께서는 “새로운 취미생활 덕분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나의 행복을 다른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어요.” 라며 기관에 작품들을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최*남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해주셨답니다!

최*남 어르신과 양말목공예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들은 가을에 열릴 마을축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플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양말목공예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은 경기복지재단 2024「어르신 즐김터」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