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한 따뜻한 하루, 삼육대 김장 페스티벌
“청년들 덕분에 올겨울 걱정이 한결 덜어졌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찬바람 속 마음을 녹였습니다.
지난 11월 6일, 삼육대학교 캠퍼스에
학생·교직원·지역주민·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모여
1.5톤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정성 가득한 손길, 웃음과 격려로 가득한 현장!
완성된 김치는 삼육대 봉사자들이 직접
남양주시 다산동 거주 취약계층 119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이웃의 밥상에 따뜻함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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