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가 퇴계원 청소년의 일상생활

기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 사업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평가회에는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비롯해 퇴계원읍사무소, 퇴계원읍 주민자치회,

퇴계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에코 남양주 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는 어린이재단이 후원한 사업으로,

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한 퇴계원 청소년 10가정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금융교육, 정리‧수납교육, 요리교실, 환경캠프,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퇴계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지역 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