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재능을 지역주민에게 나눠주고 싶었어요.” - 허화선(동아리대표)
띠리링~♪ 띠링~♬ 분관(센트럴파크 6단지)에서 신나는 연주 소리가 들려요~
지난해 우리 기관 새봄터사업 중 싱글벙글 실버체조 프로그램에서 만난 어르신들이 모여
우쿨렐레 동아리 「다산 알로하 우쿨(실버)」을 결성하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3/8(수) 오늘, 동아리 첫 모임은
분관에 위치한 카페 ‘초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늘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셨던 허화선님과
또 그 뜻을 함께 품은 여섯 명의 이웃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로운 악기를 배운다는 설렘,
좋은 사람들과 오가는 대화 속에 맛보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그 귀한 모임에 서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쁩니다.
「다산 알로하 우쿨(실버)」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연말에 지역주민을 위해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주 만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주민들 간 즐겁고 소중한 만남 및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