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인 1계좌 운동에 함께 참여하며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착한일터 2호로 선정되었다.
운영지원 5명, 상담원 6명, 운전원 56명으로 구성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남양주시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착한일터’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강주현)의 정기적 나눔 참여 프로그램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은 매월 월급의 일정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착한일터’ 에 가입하며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은 정기기부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남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착한일터는 ‘5명 이상의 직장동료 및 소모임 회원 등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형 직장모금캠페인’이다. 월 5,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1-551-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