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자활사업 ‘카페 초아’에 참여한 

자립준비 청년 2명의 취업 성공을 축하하며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카페 초아’는 자활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이 1년 동안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에서

사회활동 훈련과 교육을 받으며 사회·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활사업입니다.

이번 평가회는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며 자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2024년에는 ㈜클렘본의 후원과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 셔츠, 구두 등을 지원하며 사회 적응을 도왔습니다.

*관련기사링크 : 서부희망케어센터, 자활사업 ‘카페 초아’ 평가회 성료 < 남양주시 < 기사본문 - 팩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