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꿈디자이너 참여아동 11명과 남양주청소년경찰학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비전원정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의 꿈은 경찰이 되는거에요! / 남양주청소년경찰학교]

비전원정대 활동은 총 6회기로 첫 OT 시간에 적은 아이들의 꿈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활동은 ‘경찰’이 꿈인 친구들을 위해 남양주경찰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체험은 OT, 경찰제복 및 장구체험, 과학수사체험, 사격체험, 수료식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시작에 앞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실제 경찰관에게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과 관련된 체험을 참여하게 되어 그런지 아동들은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신의 꿈이 아닌 친구들도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체험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체험이 끝난 후 센터에 모여서 느낀점에 대해 간략히 나누며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나누며 첫 번째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나의 꿈은 유튜버(방송인)가 되는거에요! /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비전원정대 두 번째 활동은 ‘유튜버(방송인)’가 꿈인 친구들을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TV뉴스 스튜디오 체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디어라는 소통의 매개체를 배우고 방송장비, 촬영공간 등을 살펴본 다음 기자, 앵커, 기상캐스터가 되어 직접 뉴스를 촬영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지난 시간과 동일하게 센터에 모여서 다과를 나누며 소감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디어는 소통이라는 뜻을 배웠어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미디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뉴스를 직접 찍어보면서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뉴스를 잘 챙겨보고 싶어요.”

“뉴스를 촬영할 때 대본을 외우는 것이 아닌 프롬포터를 보고 읽는 것을 처음 알았고 신기했어요.”

“카메라로 찍히는게 긴장되었지만, 아나운서처럼 침착하게 말을 또박또박 발음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앵커, 기자, 기상캐스터 등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었어요.”

“유투버를 할 때 필요한 방송장비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서부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당사자의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우리 기관 비전을 바탕으로 월드비전 꿈디자이너 참여 아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사업은 2024년부터 8년간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장기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