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입니다.
지난 15일(목) 본관(메트로3단지)에서 진행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 첫 활동 시간에
셰프님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이웃인 깐부에게 나눠드렸습니다.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받은 깐부님들이 식사를 맛있게 하신 후, 
세척한 반찬통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답니다.
몇몇 깐부님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은 쪽지와 작은 선물도 전해주셨어요^^

감사 인사와 쪽지를 받으신 셰프님들은 뿌듯해하시며 반찬을 더 정성스럽게 만드셨고,
깐부님들에게 직접 전해드렸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따듯한 활동 ‘요리보고 조리보고’
참여자분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돌보는 관계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은 본관(메트로 3단지)에서 매주 수요일, 10:30~12:00에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