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찾아가는 사랑의 꾸러미' 전달

가정의 달 5월,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다산1동, 다산2동, 진건읍,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380세대를 직접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백설기, 카네이션 브로치, 과자 선물세트, 과일과 채소까지!

연령에 맞춘 맞춤형 꾸러미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 챙겨주시니 자녀에게 받는 것만큼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김기수 센터장은

"행사가 있는 날일수록 외로움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꾸러미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자주,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gninews.co.kr/news/article.html?no=65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