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나눔 행사, ‘제2회 다산대첩: 夜! 다산이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11일(수) 밤에 열린 행사에는 무려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산메트로3단지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님, 남양주시의회 이진환ㆍ정현미ㆍ원주영 의원님, 남양주시복지재단 이덕행 이사장님과 원병일 대표이사님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 뜻깊은 시간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나누고, 대형 보름달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주민들의 모습이 여기저기서 눈에 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 놀이 체험, 명절 선물 증정,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까지! 그야말로 즐길 거리, 먹을 거리가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님은 “이번 다산대첩 행사가 2회를 맞이해 더욱 풍성해졌고,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다산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로 자리 잡아, 남양주시 전역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김기수 센터장님은 이번 행사를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추석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늘 가까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빛났습니다. 국민은행 퇴계원지점, 서일전자(주),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다산동숭교회, 죽여주는동치미국수, 빛과소금교회 코리아투게더, (주)순성산업, 동부로타리클럽, 아싸족발, 서울온케어의원, 근로복지공단 사회봉사단, 다산MG새마을금고, 다우기획, 진건농협 다산역지점, 일과나눔 도우누리, (주)행복의 날개까지! 많은 지원 덕분에 이웃들에게 더 큰 추석 선물이 되었습니다.

행사의 열기와 나눔의 온기가 남양주시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하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