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에서 함께Day! 무료 영화상영 이야기

지난 11월 11일,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공간이

하루 동안 작은 마을 영화관으로 변신했습니다.

‘함께Day’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에는

총 50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의 꿈을 가진 사회복지 실습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상영작은 세대를 아우르는 고전 명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선정한 영화로,

“옛날 생각나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꼭 또 해주세요!”

라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며 ‘함께라면’의 라면과 커피를 즐기고,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관람객 전원에게 빼빼로 선물도 전해드렸습니다.

웃음, 대화, 달콤한 마음이 어우러진 하루-

‘함께라면’의 한 장면이 우리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함께Day’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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