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퇴계원 장로교회 뒤편에서 퇴계원 골목 축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오늘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에게 간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부스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나페 만들기, 기부1004 사업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부스가 운영되는 동안 주민 봉사자들이 프로그램 보조교사로 협력하였고,

사전 준비를 위한 공간 마련은 퇴계원읍 주민자치회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는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의 여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주민봉사자들의 협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습니다.

퇴계원 청소년들이 그려내는 일상적인 이야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