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벧엘교회·기아대책,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98박스 전달
지난 24일, 다산벧엘교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가정을 위한 ‘희망상자 98박스’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는 약 490만 원 상당으로 라면, 미역, 키친타월, 당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알차게 채워졌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 뜻 깊은 나눔이었는데요.

다산벧엘교회 유성민 담임목사님은 “희망상자에 담긴 사랑과 관심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 싶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이번 희망상자를 서부권역 내 취약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연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산벧엘교회와 기아대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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