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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서부희망케어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 삼양식품, 이건 추모 6주기 특별기부,라면 150박스 후원

등록일자
2020-07-09
조회
137

내용

오늘 삼양식품에서 창업주 이건(以建) 전중윤의 추모 6주기를 맞이하여 서부희망케어센터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삼양식품 라명철 동부지점장은 “우리나라에 라면을 최초로 만든 창업주 고(故) 이건(以建) 전중윤 회장님의 업적을 기념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 재난사태에 특별기부를 통해 국난극복에 기여 하는 본사의 취지가 있었다.”며,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및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온라인 수업으로 오랜시간 집에 머무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이건(以建) 전중윤은,
6.25 전쟁 직후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온 음식물찌꺼기로 만든 꿀꿀이 죽을 먹기위해 장사진을 친 배고픈 국민들을 목격하고, 국내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자 1963년 9월 15일,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만들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에는 소고기와 우유를 통해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삼양목장을 개척하였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건교육재단(현, 삼양이건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장학금 지원, 고서출판, 학술연구 등을 통해 인재양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후 이건(以建)의 배우자인 원동 이계순 여사가 삼양원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이건(以建)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첨부파일

  1. 2020년 이건 추모 6주기 특별기부 진행.jpg   [ Size : 3.31MB, Down : 23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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