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9일(토), 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주관으로 19개 기관이 함께한 제1회 남양주 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네트워크 축제가 350명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해, 친구들과 성인까지 포함하여 약 1000여명 정도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화도읍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참여해 주셨고,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물골안유튜버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와 남양주고 댄스 동아리팀의 오프닝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답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축제에는 지역 기업들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더 많이 열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