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싶어요!”

지난 10일, 검도복을 입은 귀여운 임수민 어린이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학교에서 처음 기부를 경험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는 수민 어린이. 이번에는 직접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고 싶어 차곡차곡 용돈 10만 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수민 어린이의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선한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전하셨습니다.

수민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내 조손가정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 이어져,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