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 홀로 생일 맞은 어르신 위해 후원금 150만 원 기탁

지난 17일,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지사장 안병익)에서

다산동 영구·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홀로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찾아가는 생일잔치’ 프로그램에 사용되어

앞으로 5개월 동안 총 50명의 어르신께 특별한 생일 선물을 드릴 예정이에요.

이날에는 남양주지사 임직원분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따뜻한 축하 인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병익 지사장님께서는

“어르신들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생일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찾아가는 생일잔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매월 생일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후원자·봉사자와 함께 축하하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입니다.

함께해 주신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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